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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오가지 않은 전환·리스·자산취득, 현금흐름표에는 어떻게 남길까요?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6.09.18
  •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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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 제1007호 · 현금흐름표 · 비현금거래

현금이 오가지 않은 전환·리스·자산취득, 현금흐름표에는 어떻게 남길까요?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바뀌고, 리스부채를 새로 잡고, 설비를 외상으로 들여오면 재무상태표는 크게 움직이지만 그날 현금은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 웹포털 커뮤니티 질의(글ID 4425)를 출발점으로, 이런 비현금거래를 현금흐름표에서 어떻게 다루고 무엇을 따로 공시해야 하는지 K-IFRS 제1007호 기준으로 정리하고, 원문의 가정 예시 숫자로 흔한 결산 실수를 비교했습니다.

창의회계법인 인사이트 K-IFRS 결산 공시 자문
요약 답변 — TL;DR

전환사채 전환, 리스부채 신규 인식, 외상 설비 취득처럼 현금이 오가지 않은 투자·재무거래는 현금흐름표 본문에서 제외하고, 이용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로 공시합니다(K-IFRS 제1007호 문단 43). 재무활동부채는 현금 변동과 비현금 변동을 나눈 변동 내역을 공시해야 합니다(문단 44A~44E). 2억 원 설비를 장기 미지급금으로 취득한 기간의 투자활동 현금유출은 0원이며, 실제로 5,000만 원을 지급한 기간에만 현금유출이 잡힙니다.

전환·리스·외상 취득, 자산과 부채는 움직여도 현금은 그대로입니다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 웹포털 커뮤니티 글ID 4425는 현금흐름표에서 비현금거래를 어디까지 공시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리스부채를 새로 인식하거나, 외상으로 설비를 취득하면 재무상태표는 크게 움직이지만 그날 현금은 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표는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유입과 유출만 담는 표입니다(K-IFRS 제1007호 문단 6). 이용자는 이 표로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과 현금이 필요한 시기를 가늠하므로, 현금이 오가지 않은 거래가 섞이면 그 판단이 흐려집니다. 결산에서 흔한 함정은 재무상태표 증감을 그대로 옮기다가 현금이 오가지 않은 거래까지 현금흐름으로 적는 것입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현재 K-IFRS 제1007호를 기준으로 하며, 핵심은 숫자를 억지로 넣는 것이 아니라 본문에서 제외하고 따로 공시하는 것입니다.

기준서의 답 — 현금흐름표 본문에서는 빼고, 주석으로 따로 보여줍니다

비현금 투자·재무거래(문단 43·44)

문단 43은 투자활동과 재무활동 가운데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사용을 요구하지 않는 거래를 현금흐름표에서 제외하고, 이용자가 그 거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재무제표의 다른 부분에 공시하라고 요구합니다. 문단 44는 직접 관련된 부채를 인수하거나 리스로 자산을 취득하는 경우, 주식 발행을 통한 기업 인수, 채무의 지분전환을 예로 듭니다. 외상 설비 취득·리스·출자전환·전환사채 전환이 모두 여기에 해당합니다.

재무활동부채 변동 공시(문단 44A~44E)

문단 44A~44E는 재무활동에서 생기는 부채의 변동을 이용자가 평가할 수 있도록 공시하게 합니다. 재무현금흐름에 따른 변동과 지배력 획득·상실, 환율변동, 공정가치 변동, 그 밖의 변동 같은 비현금 변동을 나눠 보여 주는 것이 핵심이며, 기초와 기말 장부금액 조정표가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리스부채 신규 인식이나 전환사채 전환은 이 표에서 비현금 변동으로 드러납니다.

따라서 비현금 거래를 영업·투자·재무 현금흐름에 나눠 넣어 합계만 맞추는 방식은 오류입니다. 서로 상쇄되게 넣으면 잔액은 맞아 보여도 활동별 현금흐름이 부풀려지고, 한쪽에만 넣으면 현금잔액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관련 자산·부채 주석, 재무활동부채 변동표, 중요한 비현금거래 공시를 함께 점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숫자 예시 — 총자산이 2억 원 늘어도 투자활동 현금유출은 0원

회사가 2억 원 상당 설비를 장기 미지급금으로 취득했다고 가정합니다(원문의 가정 예시). 취득일에 유형자산 2억 원과 미지급금 2억 원이 함께 늘지만 현금은 움직이지 않으므로 투자활동 현금유출은 0원이고, 이 취득은 비현금거래로 공시합니다.

취득 기간 올바른 처리 오류 1 투자유출만 기재 오류 2 재무유입까지 기재
투자활동 현금흐름 0원 △2억 원 △2억 원
재무활동 현금흐름 0원 0원 2억 원 (임의 유입)
기말 현금 재무상태표와 일치 실제보다 2억 원 작음 잔액은 일치
공시·왜곡 비현금거래 2억 원 별도 공시 현금잔액과 연결 안 됨 투자 규모·자금조달 실적 왜곡

근거: K-IFRS 제1007호 문단 43 · 44 · 45 — 수치는 원문의 가정 예시(설비 2억 원 장기 미지급금 취득, 이후 5,000만 원 지급)

이후 실제로 5,000만 원을 지급한 기간에만 현금유출 5,000만 원이 현금흐름표에 들어가고, 미지급금 잔액은 1억 5,000만 원이 됩니다. 이 지급액을 투자활동과 재무활동 중 어디에 표시할지는 거래의 실질로 판단해 비슷한 거래에 일관되게 적용합니다.

간접법에서도 같은 함정이 있습니다. 설비 미지급금 증가 2억 원을 매입채무 같은 운전자본 변동에 섞으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억 원 부풀고, 유형자산 증가를 그대로 취득 유출로 잡아 합계만 맞게 됩니다. 투자 관련 미지급금은 운전자본 조정에서 분리해야 합니다.

결산 때 이 순서로 점검합니다

첫째, 리스부채 신규 인식, 전환사채 전환, 출자전환, 외상 자산취득을 비현금거래 목록으로 먼저 수집합니다. 리스는 개시일에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만 생기고, 이후 리스료 중 원금 상환분이 재무활동 현금유출이 됩니다(K-IFRS 제1116호 문단 50). 전환사채 전환도 부채가 자본으로 바뀔 뿐 현금은 오가지 않습니다.

둘째, 현금흐름표의 기초·기말 현금이 재무상태표 현금및현금성자산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구성요소와 조정 내역을 공시합니다(문단 45). 셋째, 재무활동부채 변동표에서 현금 변동과 비현금 변동을 분리하고, 차입금·사채·리스부채의 기초·기말 잔액을 재무상태표와 대사합니다. 사채할인발행차금·전환권조정 상각처럼 조용히 생기는 변동도 비현금 변동에 넣어야 표가 맞습니다.

정리해보면

현금이 오가지 않은 전환·리스·자산취득은 현금흐름표 본문에서 제외하고, 이용자가 거래를 이해할 수 있게 따로 공시하는 것이 K-IFRS 제1007호의 답입니다(문단 43, 44A~44E). 결산에서는 비현금거래 목록 수집, 기초·기말 현금 대사, 재무활동부채 변동표의 현금·비현금 분리를 순서대로 확인하세요. 계약서와 근거 자료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으니 관련 계약·정책·세무 처리까지 함께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결산 전 점검할 네 가지

비현금거래 목록 수집 — 리스부채 신규 인식, 전환사채 전환, 출자전환, 외상 자산취득을 빠짐없이 모았는가(문단 43·44)

기초·기말 현금 대사 — 현금흐름표 현금이 재무상태표 현금및현금성자산과 일치하는가(문단 45)

재무활동부채 변동표 — 현금 변동과 비현금 변동을 분리하고 부채 잔액을 대사했는가(문단 44A~44E)

간접법 운전자본 조정 — 설비 등 투자 관련 미지급금 증감을 영업활동 조정에서 제외했는가

— 본문 자세히 보기 —
검토 정보 — REVIEW NOTE
기준일 2026-09-18
검토자 창의회계법인 K-IFRS 자문팀
근거 K-IFRS 제1007호 「현금흐름표」 문단 6·43·44·44A~44E·45 · K-IFRS 제1116호 「리스」 문단 50 ·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 웹포털 커뮤니티 질의 글ID 4425(공식 회신 아님)
유의사항본 자료는 일반적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적용 전 전문가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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