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News letter

한국서 1000억 명품 매출 증가, 샤넬 다음으로 잘 팔린 브랜드의 정체는?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6.04.08
  • 조회수: 24

한국서 1000억 명품 매출 증가, 샤넬 다음으로 잘 팔린 브랜드의 정체




경기가 어렵다는 말은 매년 반복되지만, 국내 고가 소비 시장은 오히려 정반대 방향으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 영업이익 1천억 원을 돌파한 명품 브랜드가 새롭게 등장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입니다.


불가리코리아 매출 5741억, 영업이익 1090억


불가리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5740억 6061만 원, 영업이익은 1089억 997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7퍼센트, 영업이익은 무려 69.6퍼센트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률이 매출 대비 20퍼센트에 근접한다는 것은, 일반 제조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압도적인 수익성을 의미합니다.


5년 만에 두 배 이상 커진 주얼리 시장


불가리코리아 매출은 2021년 2722억 원 수준이었으나 4년 만에 5741억 원으로 사실상 두 배 이상 몸집이 커졌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1위 샤넬코리아의 2025년 매출은 약 2조 130억 원으로, 불가리는 매출 규모에서는 여전히 샤넬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하지만 성장률만 놓고 보면 불가리가 샤넬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확인됩니다.


가격을 올릴수록 더 잘 팔리는 역설


불가리는 2025년 한 해에만 4월 시계 평균 8퍼센트, 6월 주얼리 7~10퍼센트, 11월 추가 조정까지 여러 차례 가격을 올렸습니다.


오는 4월 20일에도 일부 제품에 대해 10퍼센트 안팎의 추가 인상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른바 인상 전 막차 수요가 매출을 끌어올리는 현상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셈입니다.


가격이 오를수록 희소성이 강화되고, 그 희소성이 다시 수요를 부르는 구조는 명품 시장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지목됩니다.


가방에서 주얼리로 옮겨가는 소비 흐름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명품 선호가 로고가 드러나는 가방에서 상대적으로 드러냄이 덜한 주얼리와 시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샤넬의 스몰 사이즈 핸드백이 1042만 원 선까지 오르면서, 같은 가격대라면 더 오래 쓸 수 있는 주얼리를 택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분석입니다.


불가리코리아의 1천억 원대 영업이익은 한 브랜드의 성과를 넘어, 한국 고가 소비 시장의 구조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읽힙니다.







이처럼 급성장하는 고마진 산업일수록 매출 인식 시점, 재고자산 평가, 로열티 비용 처리 등 회계와 세무 이슈가 복잡하게 얽히게 됩니다.


창의회계법인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회계감사, 회계 및 세무 자문, M&A, IPO, 밸류업(Value-Up) 전문 회계법인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 재무 전략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합니다.


건강한 성장을 위한 Check-Up 서비스부터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Value-Up 프로젝트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으니 편하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창의회계법인

스타트업 전문 회계 세무 자문

전화 : 02-6956-3338

이메일 : khs0628@changeui.co.kr

홈페이지 : https://changeu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