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의회계법인입니다.

오늘은 재밌는 기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4월 2일 자 매일 이코노미 잡지에 실린 내용인데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크보빵 열풍에 소외된 롯데 팬들 부글부글 화가 난 이유는?"

롯데 자이언츠는 모그룹이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해당 협업에서 제외되었고, 크보빵에 롯데 자이언츠는 빠졌습니다.

SPC삼립에서 포켓몬빵에 이어 또 한번의 대형 히트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크보빵은 출시 사흘 만에 100만봉 넘게 팔렸다고 하는데, 같은 기간 75만봉을 판 포켓몬빵보다 판매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놀라운 매출 성과

크보빵이 하나에 1,900원이니까 100만봉이 팔렸다면, 우리는 간단한 계산으로 약 19억 원의 매출을 3일 만에 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판매 속도 비교
- 크보빵: 3일 만에 100만봉 이상 판매 

- 포켓몬빵: 같은 기간 75만봉 판매

2. 협업의 특징
SPC삼립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협업하여 프로야구 구단을 테마로 한 빵을 출시했으나, 롯데 자이언츠는 모그룹의 관련 사업 때문에 이 협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3. 매출 규모
단가 1,900원 × 100만봉 = 약 19억 원의 매출(3일 기준)

마케팅 전략의 성공 사례

SPC삼립은 이전 포켓몬빵의 성공에 이어 국내 프로야구 팬층을 타겟으로 한 크보빵으로 또 한 번의 히트상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은 특정 팬덤을 활용한 효과적인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팬들의 소속감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단기간에 폭발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기업들이 참고할 만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크보빵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